3/07/2014



Hello, I'm living in Toronto. 
I want to introduce the joyful daily life of working at a Korean supermarket. My wish is to spread Korean food and culture to those of various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them.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8 , 사업관계로 동행할 없었던 남편을 뒤로하고, 겁없이 어린 아이들만 데리고, 무작정 토론토에 정착한 철없는 아줌마입니다.
캐나다 생활은 시행착오의 연속이었고, 그로 인해 많은 것을 얻기도, 잃기도 했습니다.
이제 아내와 엄마의 역할 아니라 캐나다 사회의 일원으로, 흘려 일하고 보람을 찾고자 가까운 한인 마트에 취직을 하였고 1년도 되지 않은 신입사원입니다.
 이곳은 토론토에서도 노스욕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많은 캐나다인과 한국인을 고객으로 만날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세상에 태어나 이처럼 많은 사람들을 하루에 만난 적이 없었겠지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한 일은 다행히도 아주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이곳에 아직도 한국에 대한 인식이 낮다는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아마도 언어가 원인이겠지요. 역시 가장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신기한 것은, 입맛은 인종을 막론하고 대충 비슷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음식을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맛에 매료되어 마니아가 사람들이 많고, 직접 요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음식을 직접 요리를 해서 즐길 있게 쉬운 방법을 알리기도 하고 소소한 일상생활도 함께 공유하고 싶은 평범한 주부의 평범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로썬 한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것이기에 매우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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